전남교육청, ‘메이커 교육’ 확산...초등과학교육 ‘새 바람’
전남도교육청이 자율과 공유·협력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과학교육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메이커(Maker) 교육’을 도 내 초등학교에 도입, 확산에 나섰다. 메이커교육은 자율성·공유·협력에 기초를 두고 제품의 기획·제작·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이 스스로 판단해 이끄는 프로젝트로,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등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도입한 새로운 교육 운동이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이를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